오늘은 인프라 이중화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아마 개발했던 사람들은 AWS에서 L4(로드밸런서)를 통한 서버 이중화를 많이 진행해봤을거다.
실제로 IT인프라팀에서는 어떻게 이중화를 하고 있고 왜 중요한지 설명하고자 한다!
이중화란! 장애가 발생해도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동일하거나 대체 가능한 자원을 여러 개 준비해 두는 구조를 의미한다.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요소이기도 하며, 장애를 대비하기 위한 요소이기도하다.
1. 이것까지 이중화한다고?
테스트 환경이 아닌 이상 모든 것이 이중화되어있다고 보면된다.
서버 한대에 들어가는 하드웨어도 보통 이중화되어있다. 다른 네트워크장비 등도 모두 동일하다.
그렇게 구성된 장비도 이중화하고 장비뿐만 아니라 IDC를 분산해서 서비스 한다.
추가로 절대 중단되면 안되는 서비스의 경우 DR이라고 해서 재해 복구용 서버까지 둔다.
서버쪽으로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하면 서버는 보통 WEB, WAS, DB서버로 이루어져있고 해당 서버를 모두 이중화하게 되면 최소 6대의 서버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외에 중요한 서버들은 모두 이중화를 한다고 보면 된다!!
안 중요한건 없지만 가장 중요한건 DB서버 이중화다. DB가 죽는다면.. WEB이고 WAS고 모두 서비스 불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2. 서버 하드웨어 이중화

보통 중요한 서버는 초기에 2대 이상을 구성하는게 기초다.
서버도 동일한 렉에 두면 안되고 렉도 이중화해야한다. 그래야 렉에 문제가 생겼을대 다른 렉에서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렉은 별건 아니고 서버 거치대(?) 같은거다.
서버 하드웨어에서 무중단 서비스를 위해 중요한 이중화는 NIC 이중화다.
NIC(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가 보통 두개가 구성되어있고 두 NIC카드를 본딩(Bondig)하여 하나가 죽더라도 하나가 계속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한다. (OS별로 NIC카드 두개를 이중화하는 단어는 조금씩 상이하다)
NIC가 뭐냐면..!! 바로 컴퓨터에 보면 LAN케이블을 꼽는 자리다.
서버는 이 LAN 케이블을 꼽는 자리가 2개 이상으로 구성되어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각각의 NIC카드에 동일한 IP가 구성된 네트워크케이블 2개를 각각 꼽는다. (똑같은 NIC에 꼽으면 안된다~!!!)
하지만 서비스가 되는 IP도 이중화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보통 한 서버에 네트워크케이블이 4개가 꼽힌다.
어라 IP가 어떻게 두개일 수 있을까?! 이건 좀 더 어려운 개념이긴 한데 Virtual IP(VIP)를 부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케이블이 점점 늘어나는 연유로 서버케이블 정리를 잘하는 사람들이 돈을 잘번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
